あらすじ
연이어 일어난 자연재해와 지진,그리고 절망적인 원전의 폭발들로방호복이 없이는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시대.생명의 땅인 샹그릴라로의 이주만이 유일한 구원인 그곳에서하루하루 버티는 수준으로 살아가던 시호는어느 날 자신을 막 대하는 켄의 손길을 피해미카엘의 집으로 도망을 친다.그리고 그때를 기점으로그녀를 감싸고 있던 비밀이,하나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알고 나면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 그래도 좋아?”“미카엘.”“이미 넌 시작했어. 너 자신만 모를 뿐이지.”“이젠,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좋아.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다 말해 주지. 딱 하나만 기억한다면 말이야.”“…….”“한번 약속한 것은 무를 수 없어. 알지?”“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