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Blue2019/09/24
あらす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네 박자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는 아랑. 과거의 상처로 사람들과 적당히 거리를 두며 살던 어느 날, 게하에 장기투숙자 '해준'이 나타나며 그녀의 세상이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한다. 능글맞은 웃음과 자칫 뻔뻔해보이는 말투까지… 쉽게 곁을 내주지 않는 아랑이지만 예고도 없이 훅! 들어오는 해준에게는 속수무책인 것 같은 이 느낌은 뭘까. 하지만 더 이상은 안 돼. 아랑이 마음먹고 해준에게 선을 그으려는 그때, “나는…….” “나는!” 동시에 터져 나온 두 사람의 목소리. 그리고 동시에 멈춘 두 사람의 말. 해준은 입술을 꼭 깨물어, 자신의 입을 힘들게 쳐다보는 아랑에게 힘주어 경고했다. “나는 늦었어. 진아랑을 이미 많이 좋아해.” 왜? 왜 너는 나에게 이렇게까지 해? “그러니까 불편해도 참아 봐. 날 의식해주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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