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래, 탐내거라. 마음껏 욕심내거라. 나도 기꺼이 그리 할 테니. 이리 어여쁜 널 두고 내가 어찌 다른 생각을 하겠느냐?”어린 여진은 오래 전부터 연모하던 화람을 얻기 위해 담을 넘지만 오히려 강에게 들키고 만다.4년 뒤, 여진은 화람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시 계획을 짜지만 그 자리에 나타난 것은 강.그는 과거 일을 들먹이며 거래를 제안하는데……. “어찌 자는 모습까지 이리도 어여쁜 것이냐? 날 흔들지 말거라. 잘못하면 네 마음과 상관없이 널 욕심내게 될지도 모른다. 그 욕심이 너무 커져 버리면 나도 내가 어찌 변할지 장담할 수가 없구나!”손끝으로 여진의 뺨을 쓸어내리던 강은 어느 순간 참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술기운으로 붉어진 입술을 단숨에 삼켰다.꿀처럼 달았다. 도저히 입술을 뗄 수 없었다. 잠시 낙원을 맛본 입술은 자꾸만 욕심을 냈다. 그는 조심스레 그녀의 입술을 열었다. 그리고 다시 그녀를 삼켰다.탐욕스럽게 그녀의 입안을 휘저은 혀는 더 깊은 곳을 갈구하며 여진의 입술을 마지막 하나까지 맛보았다. 입맞춤이 이어질수록 그녀의 어깨를 움켜쥔 손은 점차 방향을 잃고 가녀린 등을 거침없이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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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16/12/23
  • 現在の作品월장(越牆 - 담을 넘다)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