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술이 정말 위험하긴 한가 봐. 당신 같은 여자를 한순간에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다니.”“대표님, 지금 그게 할 소리예요?”“왜? 진주 씨는 나한테 고마워해야지. 어디 가서 나만 한 조건이랑 입을 맞춰 보겠어?”남에게 배려라곤 전혀 없는 이기적인 인간. 뻔뻔함의 극치.입사 첫날 시작된 대표와의 악연.악연으로 시작된 인연은 그녀에게 잔인한 상처만 가득 남겼다.그래서 그토록 사랑하던 일도 결국 버렸다.그런데, 그런 그녀의 옆으로 그 잔인한 악연이 필연처럼 따라붙기 시작했다.“보고 싶어서.”진주는 귀를 의심했다. 방금 들은 말이 자기가 생각하는 그 의미가 맞는지 따져 보는 사이에 도영이 그녀를 지나쳐 앞장섰다.[※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