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서 대리, 내 방으로.” 나름 유능한 서 대리였건만, 완벽한 대표님 구훤의 앞에서 자꾸 작아지기만 하는 서우람. 처음 만난 날부터 계속해서 유쾌하지 않은 일로 엮이던 중, 불의의 사고로 도깨비처럼 무섭기만 한 대표님과 제대로 엮여 버리고 마는데! “으흠, 역시 없던 일로 하길 원하는 거군.” “네에, 제발…… 부탁드립니다. 대표님.” “이게 그 한국 사람들이 말하는…….” “……?” “먹버였군.” “머, 머, 머, 머, 머…… 뭐요?” “…….” “아니, 먹은 건 제가 아니라……!” 호르몬의 장난인가, 아니면 도깨비에게 홀린 걸까? 과연 우람은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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