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최악이야! 이따위 저급한 가이딩을 받느니 차라리 폭주하고 말지!”
E급 가이드로 발현한 학창 시절, 짝사랑하던 같은 반 친구이자 S급 에스퍼가 된 한이정에게 폭언을 듣고 마음을 접은 성운.
그리고 6년 후, 맞는 가이드를 찾지 못해 정부의 시한폭탄이 된 이정이 찾아온다.
당당히 거절하고 싶었지만 거절하기에는 너무 큰 금액.
기왕 이렇게 된 일, 최선을 다해 이정을 가이딩하려고 했는데……
“김성운? 걘 그냥 급해서 쓰는 보조 배터리 같은…. 내 가이드 아냐. 진짜 아니야. 김성운 걔도 제 주제를 알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