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남자로도 여자로도 살아갈 수 없는 그들만의 세상.
제3구역.
세상이 숨긴 또 다른 세상.
절망이 뿌리내린 살아있는 지옥.
그곳은 인간의 추악한 민낯이었다.
*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꼭 거길 가야 해요.”
주원일보 사회부 기자 이온은 10년 전 사라진 형을 찾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제3구역으로 향하는데…
“3구역에서 일하고 싶어요.”
“이곳이 어떤 곳인지는 알아?”
“네.”
“이곳 3구역은 완벽한 시궁창이지.”
3구역을 지배하는 관리자 M.
이곳에서 살아남아 형을 찾으려면, 그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