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연기과 4학년, 이윤조는 동생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충격적인 문자를 발견한다.
「잘못했어요. 죄송해요. 벌 받을게요.」
「[주인님] 어디가 맞고 싶은데.」
동생의 죽음에 ‘주인님’이라는 인물이 얽혀 있음을 알게 된 윤조.
동생인 척 연기해 ‘주인님’을 호텔로 유인하는 데 성공하지만,
복수는커녕 자신보다 크고 단단한 남자에게 순식간에 제압당해 버리고.
“당신 동생은 맞고 복종하면서 성적으로 흥분하는 사람이었어요.”
“……뭐?”
“나는 그 반대에 있는 취향이고.”
윤조는 눈이 가려진 채, 알지 못했던 세계를 접하게 된다.
강렬했던 호텔에서의 첫 경험 이후, ‘주인님’은 매일 밤 윤조의 꿈속에 나타난다.
지독한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 지경에 이르자,
중요한 오디션을 앞둔 윤조는 결국 ‘주인님’과 3회 한정 레슨 계약을 맺는다.
그리고 오디션장에서 마주하게 된 학교 선배이자 유명 배우, 서강은.
다정하고 우아한 강은에게 윤조는 점점 빠져들지만,
그가 바로 자신의 ‘주인님’이라는 사실은 알아차리지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