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범죄가 숨 쉬는 밤,
그곳에 잠입한 형사 주은.
사람을 물건처럼 다루는 세계 속에서
그녀는 끝까지 버텨내야 한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향해
위험하게 다가오는 남자, 찬주.
“넌 내 사람이야. 아무도 건드리지 못해.”
처음엔 거래였다.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관계.
하지만 점점
선이 흐려진다.
지켜야 할 정의와,
지켜주고 싶은 감정 사이에서
두 사람은 점점 더 깊이,
서로에게 빠져든다.
이건 단순한 잠입이 아니다.
서로를 무너뜨릴 수도, 구원할 수도 있는
위험한 관계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