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천하를 취하게 할 막걸리가 온다! 본격 막걸리 만화, 그 네 번째 이야기 국내 최초의 막걸리 만화 『대작』은 꿈도 희망도 없이 백수 건달로 살던 주인공이 최고의 막걸리를 만들기 위해 주류업 전장에 뛰어든다는 이야기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막걸리의 깊고 진한 매력과 최상의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술 대결이 신명나게 전개되는 작품이다. 『P.K.』『Ping』『붉은 에레혼』 등 백 여 권이 넘는 장편 필력을 가진 스토리 작가 이종규, 그리고 허영만 문하에서 수학한 탄탄한 기본기와 개성있는 그림체로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김용회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작품의 질을 보장한다. 탄탄한 드라마 구조와 연출, 다채로운 인물 군상들은 보는 이들을 흡입하기에 충분하다. 품평회에서 고배를 마시고 실의에 빠진 채 자책하며 고향으로 돌아간 태호는 우연히 보미와 다시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막걸리로 진한 회포를 풀며 아무에게도 하지 못했던 서로의 속내를 드러낸다. 한편 이등신 사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한양 주점에 납품하라며 대작주조 팀에게 기회를 주지만 태호는 돌아오라는 제의를 거절한다. 그리고 혼자 할머니의 맛을 찾아 헤매이던 중 난생처음 벼농사를 지으며 막걸리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재료에 대해 배워나가게 되는데…. 과연 그는 원하는 쌀을 얻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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