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돌아가 나를 아는 자들에게 전하라. 내가 돌아왔다고.” 세계가 주목하고, 한국이 만들어 낸 고귀한 뱀파이어, 라이가 나타났다. 시간은 820년 전보다 훨씬 더 거슬러 올라가 라이와 프랑켄슈타인의 만남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인간으로서는 가질 수 없는 힘을 가진 프랑켄슈타인. 그 힘을 인정할 수 없는 귀족들. 귀족들에게 쫓겨 몰래 들어 간 곳에서 라이와의 첫 만남이 이루어진다. 그로부터 둘은 큰 집에서 조용하지만 외롭게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다. 과거와 달리 친구들과 왁자지껄한 생활을 만끽하지만 이 생활도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유니온에서 12장로의 죽음이 귀족들과 연관이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루케도니아에서도 유니온의 장로가 인간 세상에서 소동을 일으킨 범인이 배신한 가주와 계약자라는 점을 파악한다. 유니온 측에서는 12장로 죽음에 대한 조사를 위해 감찰단을 이끌고 또 다른 장로들이 찾아온다. 이로 인해 루케도니와의 충돌이 예상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한편 라이 일행에게 죽은 줄 알았던 M-24가 돌아오자 M-21은 큰 동요를 느끼는데…. 회당 조회수 약 300만, 누적 조회수 7억을 뛰어넘는 웹툰계의 살아있는 전설 『노블레스 NOBLESSE』. 노련하게 드라마를 쓰고, 시원하게 액션을 그리며, 능청맞은 개그를 구사하는 손제호 작가와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갖춘 주인공을 탄생시키고 우아하기까지 한 액션 장면들을 연출해내는 이광수 작가의 환상적인 호흡은 연재를 시작하면서부터 내내 1위 자리를 지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온라인 만화가 대세가 되어버린 후 많은 인터넷 만화들이 책의 모습으로 나왔지만, 기존 인터넷 만화의 화면 구성을 그대로 책에 옮겨 놓은 탓에 인기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의 외면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노블레스』는 모든 컷을 독서에 적합하게 출판만화의 순서대로 재배열하고, 원고를 다시 수정해서 책으로써의 소장가치를 높였다. 두 작가의 환상적인 만남에서 만들어진 결정체, 웹툰이라는 컨텐츠를 통해 2007년 동양의 작은 땅에서 태어난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새로운 구성 속에서 타오를 것이다.

連載情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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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24
YES 24201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