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지금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와
나와는 아무 추억도 없는 남자….
둘 중 누가…
나의 좋알람을 울렸을까.
좋알람이 출시된 지 딱 3000일이 되는 날. 공교롭게도 집단 자살 사건이 벌어졌다. 유서도 없이 죽은 그들은 SNS에 마지막으로 ‘외롭다’라고 남겼다. 한편 횡단보도 건너편에 서 있는 선오를 발견한 조조. 스쳐 지나가는 동안 조조의 알람은 울리지만 선오 옆에 혜영이 나타난다. 둘 중 누가 울렸는지 모르게 된 상황. 길을 건넌 조조는 선오의 여자친구 육조와 선오가 만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지금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와 나와는 아무 추억도 없는 남자… 둘 중 누가 조조의 좋알람을 울렸을까. 며칠 후 조조 앞에 갑자기 혜영이 나타난다. 2주 동안 같은 도서관을 다니기로 결심한 혜영은 조조에게 마음껏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