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명랑한 귀농종합 지침서의 포문을 열다
익숙한 터전을 떠나 새로운 곳에 적응한다는 건 짐작보다 어려운 일이다. 대학 졸업 후 취직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주인공은 조금 일찍 은퇴를 선언한 부모님과 함께 고향 서울을 떠나 낯설고 물선 경북 문경으로 귀농한다. 하지만 마당 딸린 집 짓기, 평화로운 전원생활, 동물농장 만들기, 친구들과 즐기는 바비큐 파티처럼 꿈에 그리던 시간은 쉽사리 오지 않는데…. ①권은 만화의 주인공과 그들의 특성을 소개하고, 주인공 가족의 귀농 도전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귀농을 주도한 막금 씨(주인공의 엄마)와 옥순 씨(막금 씨의 절친)가 발품을 팔아 매물을 알아보는 과정, 친구 및 가족들과 마음 모으기를 비롯하여 주인공이 수동적이었던 자세를 뒤돌아보며 귀농에 온전히 마음을 열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는 데까지가 ①권의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