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포기하지 않고 하다 보면 선수가 되는 거지! 귀농 과정은 정말이지 많은 공부와 마음의 준비를 요하는 것이다. 단순히 거주지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끈끈하게 이어진 네트워크에 낯선 얼굴로 연결되려 애쓰는 것이며 동시에 한정된 예산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조각조각 흩어진 정보를 긁어모으는 작업이기도 하다. 실전 농사는 물론이요, 농사 후 판로를 개척하는 일, 급변하는 미래에 대비하는 일 등 익혀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귀농 초반, 땅을 치며 후회하거나 앓아눕거나 돌아갈 짐을 꾸리는 사람들이 여전히 줄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의 주인공 지은은 어떨까? 그녀는 귀농 선배의 조언에 따라 좋아하는 품종부터 길러보리라 마음먹고 부모님이 농사를 허락해준 귀퉁이 땅에 수박 모종을 심는다. 그런데… 흙과 물, 퇴비와 햇볕만 있으면 뭐든 저절로 자랄 거라는 기대는 착각이었다. 하지만 지레 포기할 수는 없는 법. 지은은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하겠다고, 그러다 보면 다음 할 일이 보이지 않겠냐고 스스로를 다독인다. 지은의 귀농은 과연 2권에서 제대로 뿌리를 내릴 수 있을 것인가?

連載情報

単行本

配信言語
YES 24
YES 24201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