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주의 사항
본 작품은 <도망수의 복지는 셀프입니다>, <러브 새를라이트>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눈앞에서 죽은 친구의 인생을 훔쳤다.
그런데, 하나뿐인 친구에게 약혼자가 있었다.
살고 싶으면 이 남자를 속여야 한다.
아니, 이 남자와 살아야만 한다.
그래야만 하는데…….
“은해 씨가 뭘 좀 착각하는 것 같은데.”
“…….”
“신사 아닙니다, 나.”
“……전무님.”
“타고난 피가 상스러운 건 어쩔 수가 없더라고.”
이 남자만큼은 도무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도망갈 생각 하지 말아요, 은해 씨. 나도 내가 무슨 짓까지 할 수 있을지 잘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