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나는 중견기업을 운영하던 기업가다.
최근 건강을 이유로 회사를 매각하고, 고향 부산으로 내려가기 위해 딸과 함께 한남동 고급빌라의 서재를 정리하고 있다.
책을 정리하던 딸이 어느 책 속에 꽂혀 있던 초상화와 손수건을 발견하고는 나에게 내밀며 그것들에 대해 물어본다.
나는 초상화와 손수건이 왜 책 속에 있었는지 알지 못한다.
그러다 문득, 나는 그 물건들로부터 잊었던 기억들이 스물스물 피어오르는 걸 느낀다.
그리고, 나는 드디어 초상화와 손수건의 정체를 알아차린다.
* 매주 월~금 오후 7시, 매주 토 오후 6시, 매주 일 오후 8시 연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