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내내 바람은 자기가 피워놓고,
끝내 날 바람둥이로 몰아가 유산까지 시켰던 쓰레기 전남편, 연선하.
그 인간이 1년 만에 돌아왔다.
고등학교 시절의 기억만 남은 채로.
이제 와서 같이 살자고?
기억을 찾는 걸 도와달라고?
홍단은 선하의 억지에 못 이겨 결국 3개월의 시간만 주기로 결심하는데.
이 3개월은 진짜 이별을 준비하는 시간일까,
아니면 다시 사랑을 시작하게 될 가장 잔인한 시간일까.
- 연선하(192cm, 29세, 알파): 기억상실로 개아가됐공
재벌가 출신의 알파. 잘생겼고, 똑똑한데 싸가지는 없다.
사랑보다 통제를, 감정보다 효율을 믿는 인간.
이혼 후 홍단을 미련 없이 떠났던 남자가,
1년 만에 고등학교 시절의 기억만 가진 채 다시 나타났다.
- 최홍단(179cm, 29세, 오메가)
몰락한 집안의 오메가. 현실적이고, 자존심 세고, 욱하면 폭발한다.
사랑보다 생존이 먼저였고, 감정보다 밥이 중요했다.
이혼까지 하고 나면 연선하랑은 정말 끝이라 믿었는데,
그 미친놈이,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돌아왔다.
*히든키워드 있음 (첫 번째: 도망수 두 번째: 비공개)
*자유연재(그래도 일주일에 2~3회는 올리려 노력해보겠습니다ㅠ.ㅠ)
*표지: Can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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