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본 작품의 IF 외전은 강압적 관계, 감금, 자해 등 비도덕적 소재와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메인 시나리오 실패: 시나리오 비중이 0.00%에 이를 시, 당신의 존재가 지워집니다.]
[당신은 ‘엑스트라 등급 - 시민 1001호’입니다. 현재 시나리오 비중 0.02%]
생뚱맞게 판타지 왕도물 작품 속으로 떨어졌다.
그런데 비중의 상태가?
주인공 레오나르도의 곁에서 활약할 때마다 야금야금 올라가는 시나리오 비중.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 구차하더라도 주인공 옆에 붙어서 끝까지 생존해 보자.
그리고…….
“날 두고 떠나려고? 행여 그랬다간 네가 손수 빚어낸 영웅이 비루하게 바닥을 기며 네 시선 한 줌을 애원하는 꼴을 봐야 할 거야. 그러길 원하나?”
너무 옆에 끼고 지낸 탓인지, 곱게 키운 주인공에게 분리불안이 생기질 않나.
“여보.”
갑자기 여보라고 부르질 않나.
에라 모르겠다. 주인공이 하는 일이니 뭔가 이유가 있겠지.
“어, 그래. 자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