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본 작품은 리버스(서브수×메인공), 강압적인 관계, 폭력, 우울증 등 민감하고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메리칸 드리머. 이제 꿈에서 깰 시간이야.
꿈 비슷한 걸 안고 혼자서 미국으로 온 지도 벌써 3년.
김이삭의 인생은 망조를 탄 지 오래였다.
어찌어찌 살아가기 위해 자신을 구해 준 에단의 가게에서 일하며
팁을 구걸하는 인생에 안주할 때쯤,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지 않아요?”
과거의 인연, 크리스가 나타났다.
“……저랑 가요.”
“뭐?”
“에단이랑 계속 있으면 아이작이 제대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불쑥 일상에 끼어든 것도 모자라,
크리스는 어쩐지 자꾸만 김이삭의 기이하고도 평온한 일상을 들쑤시는데.
그의 인생 최저점에서 구원자를 자처하며 손을 내민 에단,
그리고 그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의 인연인 크리스.
‘아이작.’
김이삭은 누구의 손을 잡아야 할까? 아니, 그 전에…….
구원자는 언제까지고 구원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