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수인물, 역키잡, 삼각관계, 서브공있음,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수면제공, 귀염공, 초딩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헌신공, 짝사랑공, 다정수, 평범수, 외유내강수, 연상수, 후회수, 불면증수, 인외존재, 질투,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유일한 가족이었던 반려견을 잃고 펫로스 증후군에 시달리던 표재운.
불면증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바디 필로우 알바를 고용했는데,
어린 시절 옆집에 살던 꼬마였다?
어느새 문짝만 한 체대생으로 자라난 이우림은
우월한 신체 조건으로 표재운에게 고용되고 그의 전용 수면제가 된다.
그러나 오랜만에 푹 자고 일어난 재운은 곧 새로운 문제에 직면한다.
바로 대형견처럼 포근한 이우림의 효과가 좋아도 너무 좋다는 것.
효과 좋은 이우림은 좋아하는 이우림이 되어 가고,
아무것도 모르는 그의 무자각 플러팅에 깊어져만 가는 감정.
결국 그를 밀어내기로 결심한 재운은 우림의 개 우리를 끌어안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데…… 펑!!
“지금 그거 무슨 말인데요. 혹시 형 나 좋―.”
“으아아악!”
우리가 갑자기 우림의 모습으로 변한다.
그것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의 이우림.
너, 설마 진짜 개였어?
10년 만에 고용주와 알바생으로 재회한 두 사람의
간질간질 개털 날리는 힐링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