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신사의 은밀한 취향 애장판> 1, 2권은 기존의 도서와 큰 차이가 없으며
외전증보판은 기출간된 외전과 연재 시에 선공개된 추가 외전을 모두 포함한 버전임을 안내드립니다.
수려한 외모, 뛰어난 지능, 걸출한 사업 감각까지 두루 갖춘 젊은 기업가 한정원 사장.
온갖 미녀들의 애정 공세에도 끄떡하지 않는 그에게는 사실 한 가지 비밀이 있었다.
애인 대신에 르누아르의 그림을 끼고 사는 그의 은밀한 취향이란?
초등학교 3학년 때 지어 먹은 보약이 평생의 한이 되고 만 아가씨, 윤수지.
대기업 인턴에 합격해서 일하던 어느 날, 하늘같은 사장님께 물벼락을 끼얹고 말았다!
그 날부터 사장님은 매일같이 말도 안 되는 문제를 내며 키스를 해 오는데…….
“왜 저한테 키스하셨어요?”
“설마 진짜 몰라서 묻는 건 아니겠죠?”
“모르겠는데요.”
“그럼 알 때까지 잘 생각해 봐요.”
사연 있는(?) 사장님과 귀여운 인턴 아가씨의 로맨틱 섹시 코미디!
(본문중에서)
“해 줘요. 네? 하고 싶어요.”
귓가에 달콤한 목소리로 졸라대자 결국은 정원도 버티지 못했다.
“부서져도 난 몰라.”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정원이 치고 들어왔다. 역시나 아까는 채 반도 넣지 않았던 모양이다. 훨씬 더 깊은 곳까지 그가 파고들어 있는 것이 느껴졌다.
이제야 수지의 꽃샘에 자신을 한계까지 넣고 움직이게 된 정원은 아까보다 훨씬 더한 쾌감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미치겠어!”
정원이 수지의 보드라운 목덜미를 지그시 깨물며 헐떡였다.
“내 마음대로 해도 돼? 응? 이젠 못 참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