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수려한 외모, 뛰어난 지능, 걸출한 사업 감각까지 두루 갖춘 젊은 기업가 한정원 사장.
온갖 미녀들의 애정 공세에도 끄떡하지 않는 그에게는 사실 한 가지 비밀이 있었다.
애인 대신에 르누아르의 그림을 끼고 사는 그의 은밀한 취향이란?
초등학교 3학년 때 지어 먹은 보약이 평생의 한이 되고 만 아가씨, 윤수지.
대기업 인턴에 합격해서 일하던 어느 날, 하늘같은 사장님께 물벼락을 끼얹고 말았다!
그 날부터 사장님은 매일같이 말도 안 되는 문제를 내며 키스를 해 오는데…….
“왜 저한테 키스하셨어요?”
“설마 진짜 몰라서 묻는 건 아니겠죠?”
“모르겠는데요.”
“그럼 알 때까지 잘 생각해 봐요.”
사연 있는(?) 사장님과 귀여운 인턴 아가씨의 로맨틱 섹시 코미디!
(본문중에서)
“해 줘요. 네? 하고 싶어요.”
귓가에 달콤한 목소리로 졸라대자 결국은 정원도 버티지 못했다.
“부서져도 난 몰라.”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정원이 치고 들어왔다. 역시나 아까는 채 반도 넣지 않았던 모양이다. 훨씬 더 깊은 곳까지 그가 파고들어 있는 것이 느껴졌다.
이제야 수지의 꽃샘에 자신을 한계까지 넣고 움직이게 된 정원은 아까보다 훨씬 더한 쾌감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미치겠어!”
정원이 수지의 보드라운 목덜미를 지그시 깨물며 헐떡였다.
“내 마음대로 해도 돼? 응? 이젠 못 참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