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날 가져요. 그리고 날 최고의 배우로 만들어 줘요.” 복수를 위해서라면 몸은 물론 영혼까지도 팔 수 있는 여자 차화연. 그녀에게 무엇보다 절실한 것은 돈과 권력이었다. 그런 그녀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 화양 영화사 대표 박태완. 그녀의 모든 것을 소유한 남자, 그녀의 모든 것을 걸어 볼 만한 남자, 그녀의 운명을 바꿔 줄 유일한 남자. 그의 눈에서 욕망을 본 순간 거래는 성립되었다. 그에게 버림받는다면 남는 것은 파멸. 그러나 그녀가 진짜 두려워하는 것은 길들여지는 것. 그것의 또다른 이름은……. 「1965, 서울」 충무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불꽃같은 여배우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 최은경의 로맨스 장편 소설 『1965, 서울』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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