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사귀던 남자의 예의 없고도 일방적인 이별 통보.
그리고 그 상황에 예상치 못하게 끼어든 한 인물의 돌발 발언.
“이 여자 새 남자.”
그 발언으로 말미암아 아영은 졸지에
'푸른 수염'이라고 암암리에 불리는 황태준 본부장과
사귄다는 소문에 휘말리고 만다.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부정하려는 때에
내내 맞선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태준이 아영에게
생각지 못한 조건을 내걸며 제안을 해 오는데….
“줄까?”
“네?”
“준다고. 이 집.”
“……왜요?”
“당연히 조건이 있겠지.”
“…….”
“내년 봄 정기회의 때까지 내 애인이 돼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