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본문 중에서>> 은향의 도발적인 말이 끝남과 함께 도열은 그녀와의 거리를 단번에 좁혀 버렸다. 그리고는 손을 뻗어 와락 은향을 끌어당겨 품에 안고는 입술을 덮었다. 촉촉하고 빨간 입술을 쪽 소리가 나게 입속으로 빨아들였다. 순간 짜릿한 쾌감이 정수리를 빠져 나가며 목덜미에 자잘한 소름이 돋았다. 갑작스런 사태에 놀라 벌어진 그녀의 입속으로 도열의 혀가 빠르게 침범했다. “으으음.” 순식간에 입술이 겹쳐지고 그의 혀가 빨려들 듯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오는 걸 은향은 막지 못했다. 그의 품에서 버둥대며 빠져나오려 기를 썼지만 그의 머리에도 닿지 않는 키의 소유자인 그녀가 그의 커다란 몸집에서 벗어나는 일은 불가능했다. 오히려 빠져나가기 위해 버둥거리면 버둥거릴수록 그의 포옹은 점점 더 그녀를 옥죄어들 뿐이었다. 뜨거운 그의 혀가 입안 전체를 훑듯이 지나고 그 뒤를 따라 단단한 이가 그녀의 아랫입술을 잘근잘근 씹어댔다. 그러다 다시 혀를 뾰족하게 세워 그녀의 잇몸을 훑고 잇바디를 톡톡 두드려댔다. 그러다 츄르릅 요란한 소리를 내며 그녀의 혀를 자신의 입속으로 빨아 당겼다. “아아.” 아픔과는 또 다른 기묘한 느낌이 가슴을 짜르르 훑자 은향은 앓는 소리를 냈다. 그때부터였다. 마치 무언가를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 공격적으로 은향의 입술을 짓씹던 그의 동작이 순식간에 부드러워졌다. 자신이 연신 거세게 빨고 씹어 부어오른 입술을 어루만지듯 부드럽게 혓바닥 전체로 핥았다. 은향은 그 순간 오금을 통해 한줌의 힘이 쑥 빠져나가는 걸 느꼈다. 그로 인한 것인지 그녀의 무릎이 휘청하고 한번 꺾였다. 도열은 그런 은향의 허리를 감고 있던 손에 힘을 더 주어 좀 더 바싹 자신의 품속으로 끌어 당겼다. 그동안 보글보글 괴던 정욕이 일순에 폭발하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도열은 아직은 때가 아님을 스스로에게 세뇌시키며 떼어 내지지 않는 은향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억지로 떼 냈다. 마주 붙은 두 사람의 가슴이 거친 호흡으로 격하게 오르내렸다. “이제 알겠지? 내가 왜 계약이 아직도 유효하다고 했는지?” 은향은 그의 말과 함께 자신의 배를 자꾸만 찌르고 있는 그의 남성을 예민하게 느끼며 희미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連載情報

ウェブ小説

配信言語
Bomtoon
Bomtoon2025/08/12
  • 現在の作品매혹의 터치[외전증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