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1934년 8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동아일보』에 연재됐던 강경애의 장편 소설. 가난한 머슴의 딸로 태어난 여주인공 ‘선비’는 일제 시대 조선의 최하층 여성이 겪을 법한 많은 고초를 다 겪던 끝에 결국 주인인 덕호에게 겁탈을 당한다. 더 이상 견딜 수 없던 선비는 서울로 올라와 자신과 마찬가지로 덕호에게 유린당한 친구 ‘간난이’를 찾아가고, 함께 방직 공장에 취직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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