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헌터물 #얀데레정병공 #수냄새페티시공 #복흑공
#좋아하면호구수 #전직양아치수 #인간불신있수 #미인공 #미남수
F급 판정을 받고 불법 게이트에서 구르던 '미친개' 태화. 어느날 그의 앞에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놈이 나타난다. 태화의 짧은 인생에서 가장 죽도록 증오했던 인물이.
[미리보기]
“놔라. 진짜 한 대 치기 전에.”
불꽃이 튈 만큼 강렬한 눈빛을 받으면서도 한결은 물러설 생각 없이 태화의 눈을 들여다보았다. 그 속에서 답이라도 찾는 듯 시선은 집요했다. 그가 속삭이듯 물었다.
“내가 그렇게 싫어요?”
뜻밖의 질문에 잠시 눈을 크게 뜬 대화는 곧 담담하게 말을 뱉었다.
“그래.”
면전에 대고 혐오를 표현했는데도 뜻밖에 한결은 뺨을 붉히며 수줍은 얼굴로 속삭였다.
“다행이다.”
* * *
왜. 너는 왜.
그리고 다시 고개를 쳐드는 또 다른 의문. 왜 5년 만에 나를 찾아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