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유서깊은 그레이 공작가 유모의 딸로 태어난 프리네. 같은 젖을 먹고 자란 그레이 공작의 연인이 되지만, 넘기에는 너무도 벅찬 신분의 차이가 그녀를 괴롭힌다. “저는 이대로 공작님의 정부로 불리겠죠.” 하지만 그보다 더 두려운 건, “그러다 언젠가 잊혀지겠죠.” 언젠가 버려질 것이라는 불안함. 오랜 전쟁이 끝난 후, 그가 귀환하자 프리네는 더이상 이 관계를 지속할 수 없음을 선언한다. <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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