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계약결혼 #정략결혼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리버스없음
#오메가공 #잔망공 #키작공 #임신공 #알파수 #연상수 #단정수 #모쏠수
“어차피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꼭 해야만 하는 게 결혼이라면, 임하선 씨랑은 해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태생이 귀한 우성오메가 임하선.
알파 남자에게 곱게 시집(?) 갈 생각 같은 건 해본 적 없다. 나는 토끼 같은 베타 여성이 좋다!
언젠가 만날 나만의 어여쁜 반려자를 기다리며 얌전히 살고 있는데, 깜빡 잊고 있었다. 내 약혼자, 그 알파를.
무성욕자라고 하면 저쪽에서 파혼을 요구하지 않을까?
그런데 상대가.. 아래가 안 선다고..?
우성알파의 표본 한지수.
어릴 때부터 유난히 작고 예쁘던 하선과 약혼했던 일은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다.
친하게 지내던 양쪽 집안에 나란히 태어난 막둥이들이 귀엽고 예뻐서 친 장난인 줄 알았다.
하지만 나는 알파로서의 자아가 없는데.
겉보기만 멀쩡한 알파가 오메가와 결혼이라니. 아찔하다, 무섭다, 큰일났다!
그런데 상대가.. 무성욕자라고...?
어차피 누군가와는 해야 할 정략결혼.
화려하고 행복한 한 쌍의 잉꼬처럼 보이기만 하면 되는 거잖아?
이거 괜찮겠는데? 쇼윈도 잉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