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과거의 인기작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 “2005년의 인기 로맨스 소설, 소나기님의 〈불꽃같은 전쟁〉을 전자책으로 만나보세요.” 사랑의 끝은 파멸이라고 생각했다. 이별 후 남은 것은 지독한 증오뿐인 줄 알았다. 그러나 과거와 재회했을 때 그 증오만큼이나, 아니 그 보다 더 그리움의 감정이 쌓여있음을 알았다. 모든 것이 무너졌다고 생각한 폐허 속에서 다시 불꽃같은 사랑은 시작되었다. ▶ 잠깐 맛보기 “복수하고 싶었어. 내 어머니와 휘경에게.” “너 진짜 나쁜 놈이야. 애정이 없었다면 진작 끝냈어야지. 어떻게 7년을 아무 일 없다는 듯 그렇게 살 수 있어?” “숨만 쉰다고 사는 거냐?” “숨을 쉬니까 살아 있는 거지. 괜히 말꼬리 잡고 늘어지지 마. 난 너처럼 이기적인 녀석과는 한순간도 같이 있고 싶지 않아.” 몸을 돌려 가려는 진아의 손을 잡고 자신을 마주 보게 했다. “널 사랑해. 이런 내 마음을 정말 모르는 거야?” “네 마음을 모르는 게 아니야. 도대체 넌 복수가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네가 한 행동이 얼마나 바보 같은 짓인 줄 알아? 잘 생각해봐. 넌 휘경 씨에게 복수한 게 아니라 네 스스로를 벌주고 있었다는 걸 말이야.” 어쩌면 진아 말이 맞는지도 몰랐다. 거창하게 복수한다고 했지만 진아에게 갈 용기가 없었기에 하루하루 그렇게 삭막한 마음으로 살고 있었는지도 몰랐다. “신혼 첫날밤에 내가 휘경이한테 뭐라고 했는지 알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혼해줄 테니까 언제든 말하라고 했어. 자유롭게 해준다고 말이야.” “어떻게 그런 심한 말을 할 수 있니. 사람이 어쩜 점점 그렇게 돼가니….” “그만큼 간절했으니까.” ※ 이 전자책은 이미 전자책으로 출간된 〈부부〉와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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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
RIDI200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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