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과거의 인기작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 “2004년의 인기 로맨스 소설, 서미선님의 〈후견인〉을 이제 신영미디어 전자책으로 만나 보세요.” 운명은 복수라는 이름 아래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 끈을 엮기 시작했습니다. 복수를 하는 자 후견인이 되었고, 복수를 당하는 자 가진 것 하나 없는 고아이기에 후견인의 손을 잡았습니다. 후견인은 꼬마라 불렀습니다. 꼬마라 불린 여자는 아저씨라 불렀습니다. 후견인 권영민 - 내가 가진것이 많다 하나 너 하나를 가질 수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없어! 꼬마 주하늘 - 아저씨가 갖고 있는 것 중 나는 가장 가치없는 것이예요. 왜 이런 나에게 아저씨는 주인이고 싶어하는 거죠? ▶ 잠깐 맛보기 “으음.” 누구의 입에서 숨결이 토해지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얼마나 강하게 흡입을 하는지 호흡을 할 수 없었다. 마치 그런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기라도 한 것처럼 입술을 떼더니 목덜미에 혀끝이 와 닿았다. 간질이는 숨결이 몸 안의 모든 신경을 일제히 일으켜 세우고 있었다. “제발 널 내게 줘.” “과음하셨어요.” 간신히 이성을 되찾은 하늘은 몸을 뒤로 젖혔지만 소용없었다. “왜 나는 안 되니?” 분노를 담은 눈동자가 자신에게 향해 오자 하늘은 자신도 모르게 주춤 물러섰다. 평소 자신이 알던 사람이 아니었다. 광기에 사로잡힌 눈동자가 금방이라도 자신을 집어 삼킬 것 같았다. “아, 아저씨.” 갑자기 손이 뻗쳐오더니 턱을 세게 붙잡았다. 작은 움직임이라도 보일라 치며 여지없이 힘이 가해져 왔다. 한 발자국 물러서는가 싶으며 다시 다가섰다. 궁지에 몰린 짐승이 포수에 쫓기는 것처럼 하늘은 뒤로 물러서기만 했다. 결국 막다른 곳에 다다랐는지 자신의 다리가 소파에 부딪치며 그대로 주저앉고 말았다. “더 이상 보고만 있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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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14/07/29
RIDI
RIDI200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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