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네가 나 주웠잖아. 나 데려가는 거다?” 오래전 게이트가 발발해 폐허가 된 상현동에 다시금 A급 게이트가 발생한다. 대한민국에 몇 없는 S급 에스퍼 차유헌이 등장하여 상황을 해결하지만, 이는 최악의 상황을 초래하고 말았다. 가이딩이 먹히지 않기로 악명 높은 차유헌을 진정시킬 가이드는 존재하지 않았으니. 결국 차유헌이 폭주하기 시작하는 그때. 근처에서 휴가 중이었던 전투 가이드팀 팀장 윤해진이 현장에 투입된다. “차유헌 에스퍼, 지금부터 가이딩 좀 하려고 하는데, 거부할 겁니까?” “…만났다.” “무슨… 잠깐.” 분명 가이딩이 먹히지 않는 에스퍼라고 했는데. 해진은 순식간에 가이딩 에너지를 모두 빨려 기절해 버린다. “미안한데, 나한테 관심 있어요?” “응.” 그날 이후로 차유헌은 주인을 간택한 새끼 고양이처럼 해진을 졸졸 따라다니고, 심지어 매칭률은 무려 92%가 나와 버렸다. “가이딩 나한테만 해. 다른 새끼한테도 그러면 그 새끼 내가 죽여 버릴 거니까.” 유헌은 당연하다는 듯이 해진에게 집착하며 페어가 되어 달라고 조르기 시작한다. 하지만 소중한 것들을 잃기만 했던 해진은 더 이상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지 않은데. 맹목적일 만큼 해진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어린 에스퍼 차유헌은, “날 기억하지 못해.” “…….” “날, 기억하지 못한다고.” 한때 자신의 유일한 가족이었고, 삶의 이유였던 고양이를 지나치게 닮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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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24/10/09
  • 現在の作品어린 에스퍼 양육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