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2006년배경 #나이차이 #허벌나게달달물
#조폭공 #전라도사투리공 #주책맞공
#웨이터수 #현실과타협했수 #외강내유수
애매한 인생.
형주는 저 스스로를 그렇게 정의하며 그저 불확실하기만 한 제 삶을 놓아 버리고 싶었다.
창해라는 사람이 제 인생에 파도처럼 밀려 들어오기 전까지는.
“나가 니 앞에 확실허게 서 있잖여. 이만치나 확실헌 인간 첨 볼 거인디. 안 그냐?”
마음을 울렁이게 하는 파도 같은 존재.
그런 창해에게 안정감을 느끼는 건지, 휩쓸리는 건지 몰라 형주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신창해’라는 파도에 제 몸을 온전히 맡겨도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