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Cube2025/03/07
あらすじ
“제발….”
눈물까지 글썽이며 간곡히 청하는데도 태형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다.
저를 짐승만도 못한 새끼처럼 쳐다보는 저 눈빛이 X같았으니까.
“가지라고 한 건 너야. 가져도 좋다고 한 것도 너고. 그러니까 입조심 했어야지.”
“….”
“뭐든 네 마음대로 해. 내가 가진 돈을 흥청망청 쓰든 어쩌든 상관 안 한다고.”
“….”
“단, 넌 내 소유야. 네가 가진 모든 것. 네 숨결조차도 다 내 것이어야 해.”
이로써 그와의 관계는 확실해졌다.
갑과 을.
하지만 그때까지도 세라는 알지 못했다.
이 지독하게 무자비한 짐승이 그동안 저를 두고 얼마나 참았는지, 그리고 얼마나 굶주렸는지도.
스륵.
가슴 아래로 무언가가 풀리는 소리가 들렸다.
“무, 무슨 짓이에요.”
“합의서 받았잖아. 오늘이 그날이야.”
“…….”
“널 가지기로 한 날.”
“!”
“가져야겠어, 지금, 여기서.”
그가 손을 뻗은 순간 세라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딱 하나였다.
짐승에게 제 몸을 순순히 내주는 것.
#조직/암흑가 #느와르 #소유욕/독점욕
連載情報
ウェブ小説
配信言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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