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몸으로 하는 건 자신 있다더니.”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빚더미에 앉을 뻔한 날. 이연은 처음으로 그를 만났다. 이주한이라는 이름 석 자를 빼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는 이연의 빚을 단번에 갚아주며 요구했다. “난 받을 돈이 있고, 그쪽은 돈이 없죠. 그럼 노동력으로 대신해요. 내가 시키는 일을 하는 겁니다.” 단순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왜인지 그가 하는 일이 심상치 않다. 체격도 좋은 사람이 잘 보면 몸에 커다란 흉터도 있는 듯했다. 심지어 보안은 무서우리만큼 철저하고 외부인과의 소통도 고용되는 동안 단절된다. 카드도 사용할 수 없고, 이따금 그의 비서와 나누는 대화는 살벌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한은 이런 일상이 아주 자연스러워 보였다. “나와 일하는 기간 동안은 당신이 가져온 것은 아무것도 쓸 수 없습니다.” 1년, 계약 기간만 끝나면 칼같이 도망치려고 했는데. 왜 그가 나쁜 사람 같지 않을까. 경찰이 집에 찾아온 날.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떠도는 그녀를 밤새 찾아다니는 그 남자가. “놓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왜인지 믿고 싶어진다. “거절은 없어요.” #로맨스릴러 #현대로맨스 #계약 #동거 #로코 #직진남 #발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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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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