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판#조직물#현대물
수 : 구영선 (28)
조폭수. 미남수. 집착수. 개아가수. 통제수
공 : 한정원 (21)
가난공. 쫄보공. 호구공. 미인공. 팬티도둑공. 도망공
업소 ‘능소화’의 선수인 한정원은 전 사장의 구속으로 새로 부임한 사장 구영선을 마주한다.
“나 안 보고 싶었어?”
“…보고 싶을 리가 없,잖아요.”
“아, 서운하다. 씨발. 나는 내내 네 생각만 했잖아. 어떻게 하면 네 인생을 좆창내볼까.”
같은 학교, 같은 달동네, 같은 가난함. 다른 것은 하나. 구영선은 구질구질한 가난을 타파하고 기어코 이 동네를 집어삼켰다.
“물갈이 당할래? 그럼 돈은 어디서 벌게.”
한정원은 자신의 손으로 감방을 보낸 구영선의 늪으로 다시금 빨려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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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계약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