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본 작품은 15세로 개정되었습니다
죽었다 깨어나니 친구가 쓴 하드코어 BL소설 속에서 환생했다.
그것도 10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뼈 빠지게 일만 하다가 메인공 벨로안에게 살해당해 황좌를 빼앗기는 엑스트라, 르체스트 제국의 황제 ‘이샤르’로.
사고만 치다가 죽은 형을 대신해 황좌에 앉아 코피 쏟으며 일한 지, 어언 4년 만에 이 사실을 깨닫고 결심했다.
‘내 은퇴를 위한 유일한 수단……!’
아직 미치지 않은 메인공을 구슬려 황제의 자리에 밀어 넣으면, 업무 지옥을 벗어나 유유자적한 퇴직 생활을 보낼 수 있다.
때마침 도움이 필요한 벨로안을 황궁으로 데려와 제자로 삼아 가르치고 살뜰히 보살폈다. 그런데 뭐지?
“스승님이랑 같이 있고 싶어요.”
분명 열심히 가르쳤는데, 이 녀석 좀…….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