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키잡 #강압 #양성구유 #모유(꿀)플 #꼬리있공 ▷여우(공) “인간이 아니어도 너처럼 어린 꼬마는 색시가 될 수 없어.” 까만 털에 꼬리가 8개까지 밖에 자라지 못해 무리에서 쫓겨난 외톨이 여우 요괴. 이름을 불러주는 이가 없어 스스로 그냥 여우라고 부른다. 여우 구술로 신체 일부를 만들 수 있다. 꽃님이 제구실할 때까지만 보살펴주려 하지만 이미 마음을 줘버렸다. #츤데레공 #보모공 #짝사랑공 #헌신공 #절륜공 #꼬리있공 ▷꽃님(수) “난 도령의 색시가 돼서 평생 함께 할 거야.” 이름 없는 외톨이 풀꽃에서 도령의 색시가 되고 싶어 인간이 되었다. 색시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태생이 과실을 품을 수 없는 종자였으나, 인간의 색시가 되고자 했기에 사내라면 없어야 할 것을 뱃속에 은밀히 품게 있다. 출신이 꽃인 탓에 흥분하면 가슴에서…… #후회수 #아방수 #순진수 #미인수 #세상물정몰랐수 #허당수 #양성구유 #모유(꿀)있수 * 그러나 아직 온전히 피지 못했던 그것은 이내 온전히 씨를 품을 몸으로 성숙하였다. “내게 마음을 준다고…… 그리 말했잖아.” “그런, 그런게…… 흑, 미안해, 여우야.” 뚝뚝 떨어지는 여우의 눈물에 마음이 약해진 것일까. 혼란스러웠다. 지금은 단지, 제 뺨을 적시는 눈물방울이 뜨거웠다. “이렇게 어린 물건으로 누구의 색시가 되겠단 말이야…….” 애정과 원망이 뒤엉킨 눈빛이 꽃님의 아래를 향했다. 꽃이 만개하는 듯한 기이한 광경에 여우는 홀린 듯 감상했다. “꽃님이 너와 처음 접문을 했던 날이었던가.” 여우의 입술이 삼킨 건 제 몸 위쪽인데 다리 사이가 찌릿하고 저렸다. “언젠가부터 네 몸에 생겨서는. 전에 없던 변화에 의아하였는데…….” 알 수 없는 그의 힘에 미혹된 것일 뿐일까. 그것도 아니면…… 그러나 이 또한 찰나였다. 여우의 붉은 입술은 금세 조소를 머금었다. “이런 걸 품어둔 거였구나. 왜, 그 인간 새끼 씨라도 품어보려고?” 돌이켜보면 그저 마음이 미숙했던 탓이렷다. *** ‘저 이는 무슨 꽃일까?’ 저보다 화사한 도령이 꽃이 아닐 리 없었다. 꽃님이라고 불린 그 풀꽃이 처음 생각한 것이었다. 처음 본 것은 말갛게 웃는 곱디고운 도령의 얼굴이었으며, 처음 들은 것은 ‘꽃님아’하고 불러주는 다정한 도령의 목소리였다. 이름은 쌓이고 쌓여 계절이 가면 져버릴 풀꽃은 태어나 처음 이름을 갖게 되었다. ‘나는 꽃님이구나. 내 이름은 꽃님이야.’ 이름 없던 풀꽃, 이제는 꽃님이 되어버린 그는 하루 종일 도령이 찾아오는 시간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차가운 눈밭 위에 천쪼가리 하나 없이 오들오들 떠는 꽃님이를 발견한 건. 꽃님이 기다리는 도령이 아닌, 외톨이 여우였다. “어때? 이것보다 더 기분 좋게 해줄게, 꽃님아.” “지금 이거보다 더?” 꽃이 아닐 리 없을 만큼 화사한 것은 도령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여우도 꽃이었던 걸까. “이럴수가. 여우가 인간이 아니라 요괴였다니!” “무슨 소리야? 내가 여우라고 했잖아.” “그랴, 난 여우의 이름이 여우인줄 알았지…….” *요괴 색시는 동양풍 가상세계를 배경으로 한, 도령의 색시가 되고 싶어 인간이 된 꽃님이와 그런 꽃님이를 좋아하는 검은여우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 키워드는 작품의 진행에 따라 조금씩 추가&변동이 있을 예정입니다. 작품문의: [email protected] 표지: 하무님

連載情報

ウェブ小説

配信言語
Joara
Joara2024/05/17
  • 現在の作品외톨박이 여우 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