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본 작품은 픽션입니다. 인물, 이름, 집단 등은 허구이며 현실과 무관합니다.
*본 작품에는 제3자로 인한 강간과 감금 장면 등이 있으며, 폭력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메이드 인 헤븐(Made in Heaven)_하늘이 맺어준 인연, 천생연분
강천 성당의 아이돌 신부 호수는 어느 날 우연히 차이재라는 남자와 산에서 조난된 후, 그와 사제와 신자로서 성당에서 재회한다.
IT 기업의 젊은 오너, 차이재. 연예인 버금가게 인기 많은 차이재는 이혼 후의 싱글 라이프를 즐기려던 중이었다. 그런데 위호수 신부님이 아무래도 자신에게 반한 것 같다. 차이재는 신부님에게 은밀한 호기심을 품는다.
결국 고해성사실에서 호수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게 되는데…….
신에게 자신을 바치기로 맹세한 호수의 운명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
호수는 전날 밤 모습 그대로 이재의 집에 존재했다. 이재는 여전히 수단을 꼭 갖춰 입은 호수의 팔목을 잡아 끌어당겼다. 그러자 소파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 앉은 이재의 다리 위에 호수가 올라앉아 있었다.
“신부님.”
그를 부르는 목소리에 호수가 움찔 어깨를 떨었다. 그는 얼떨결에 이재에게 끌려가 당황하고 있었다. 두 손을 이재의 어깨에 얹어놓고 잡지도, 그렇다고 놓지도 못하고 헤맸다.
“갖고 싶어요.”
말 그대로였다. 이재는 눈앞의 신부를 갖고 싶었다. 그런 욕심이 있다는 것을 이제는 인정해야 했다. 여전히 맨살 하나 보이지 않는 수단을 벗기고, 그 몸을 탐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