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지랄견 염라와 능구렁이 지장의 좌충우돌 연애 성사기! 툭하면 저승에 들이닥쳐 혼백들을 빼앗아가는 지장에게 빡친 염라. 그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염라는 이승에 저승 터미널을 개설해 혼백들을 선취하려 한다. 하지만 라이벌이라 생각한 지장의 관심은 영혼 구제가 아닌, 다른 구멍에 있었는데……. “여기는 왜 따라온 거야.” “바늘 가는 데 실 따라가야죠.” “누가 바늘이고 누가 실인데.” 지장이 한쪽 손가락을 동그랗게 말아, 다른 손가락으로 쑉쑉, 쑤셔 넣었다. “당신이 바늘?” “이 새끼가!” 염라가 발을 들어 지장을 발로 마구 차버렸다. 구둣발에 짓밟히는 와중에도 지장은 즐겁다는 듯이 큰 소리로 웃어댈 뿐이었다. “병신이냐. 처맞으면서 웃어! 차라리 같이 싸우든가, 피하든가!” 염라의 구박에도 지장은 커다란 몸뚱어리를 말며 웃어댔다. “하하하, 당신이 때리시는데 어떻게 피해요.” 지장은 보통 변태가 아니었다. 정말 개처럼 헌신적인 변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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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24/06/03
  • 現在の作品극락왕생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