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각 백호공 x 외유내강 사막여우수]
*몸정>맘정
헤테로 선배를 상대로 자위하다 들켰다.
"가서 뭐하게."
"‥‥."
"또 내 생각하면서 자위하게?"
뚝. 별안간 모든 사고 회로가 멈췄다. 전신의 관절이 부자연스럽게 삐그덕거리는 감각은 불가역적으로 온몸을 침범했다. 이겸에게 고정되어있던 시선을 돌리려 안간힘을 썼다. 저 눈을 조금이라도 더 본다면 추잡했던 제 행동거지를 모조리 들켜 버릴 것만 같았기에.
"‥‥그게 무슨 말이에요?"
"있잖아, 너."
"‥‥."
"내가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가만히 있던 줄 알아?"
#수인물 #헤테로공 #구원
- 백이겸/ 백호, 창백한 피부, 장신, 사납고 날카로운 인상
- 윤단오/ 사막여우, 한쪽 볼 보조개, 오트밀색 머리
* 수인 사회 내 혼현에 따른 차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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