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씨, 미안해요. 아파요?”
목구멍을 조이는 물을 밀어내려 숨을 헐떡였으나 기침 소리 하나 내지 못했다. 한이준이 기연우의 파랗게 질린 흰 뺨을 부드럽게 쓸어내렸다.
“그러게, 왜 거짓말을 해요.”
개새끼. 폭주해서 죽게 내버려 둘 걸. …씨발. 기연우의 눈꺼풀이 가늘게 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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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의 인권 및 처우가 열악한 사회를 배경으로 합니다.
※ 등장인물의 사회 윤리 인식과 행동이 (개인의 기준에 따라) 비상식적일 수 있으며 신체 및 언어 폭력, 강압적 성관계 등의 비도덕적 요소가 있습니다.
※ 비속어 사용과 비하 발언이 잦습니다. 개인의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죽음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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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구구디자인 (@99bookdesign)
작품 설정에서 치즈타르트(@CH2tar_) 님께 커미션으로 받은 연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처연해보이는 연우… 속으로는 욕하고 있을 우리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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