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불행한 삶을 살아가던 유화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불청객. “당신의 이름이 뜬 사람이 있습니다.” 저 멀리 타지 누군가의 몸에 유화의 이름이 몸에 새겨져서, 당장 그를 만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데…. “그분은 지금 해외에 계십니다.” “해외에요?” “예.” “그러면, 외국 사람인 건가요?” “그 부분은 지금 말해 줄 수가 없습니다.” “……그럼 언제 말씀해 주실 수 있는데요?” “우선 계약하고 나면 그 시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도대체 누구길래 이리도 꼭꼭 숨긴단 말인가. “안녕하세요.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리암 뷰클러크입니다.” 끝내 만나게 된 이의 정체는 고작 아홉 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아이. 그런데 하는 행동이 심상치 않다. 「나의 귀한 손님께. 다시 한번, 저희 저택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제대로 환영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을 텐데 몹시 아쉽습니다. 지금이라도 기회를 주신다면 약소한 환영식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매주 찾아오는 초대장과 꽃다발. 그런 그의 손님 대접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과해지는데…. 「나의 귀한 손님, 이안에게. 당신에 대해 조금씩 알아간다는 것은 크나큰 행운, 함께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일은 저에게 더없이 기쁜 일입니다. 이번 주도 당신과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건 거의 러브레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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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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