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장군의 신분으로 왕의 제안을 거부했다. 대가로 돌아온 건 역적의 누명과 가장 잔혹한 죽음이었다. 4백 년을 기다려 간신히 잡은 환생의 기회, 전생의 원수는 과거의 악행을 하나도 기억하지 못한 채 영국 최고 대귀족의 후계자로 태어나 여전히 오만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살고 있었다. "당신이 왜 나를 미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당신을 이렇게 귀여워하는데요." 그럼 계속 생각해 봐.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 웨스트민스터 의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정치와 복수의 로맨스. (실제 역사적 사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 직선으로 부딪혀오는 초록색 눈에서 새파랗게 불꽃이 일었다. 분노와 절망과 야속함과 그 모든 것들을 한꺼번에 토해낸다. 그러니까 아무튼 이 남자도 결코 무쇠로 만들어진 자가 아니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런 주제에, 왜 그렇게 마음 다친 것처럼 구는데. 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내가 싫어 죽겠다면서, 왜 내 말에 아파하는 척을 하는데! 이런 식으로 사람 속 터지게 만드는 게 네 취미인가? 그만 후벼파대, 지금 내 앞에서 시위하냐고 씨발 빌어먹을!” *** #후회공 #서양풍 #시대물 #다정공 #집착공 #존댓말공 #미인수 #전생 #환생 #복수 #혐관 #애증 공 : 알렉산더 클래런스 체스터 9대 솔즈버리 공작. 영국 보수당 상원의원. 세상에 못 가져볼 게 없다고 생각하고 평생을 살았는데, 한 줌도 안 되는 게 마음대로 되지 않아 당황한 상태. 미움받는 중인데 어째서 미움받는지 알 수 없다. 뭔가를 잊고 있는 거 같은 느낌도 드는데 뭘 기억해야 하는지를 아직 모른다. 충동적이고 폭력적이며 냉정하고 오만한 성격. 갖고 싶은데 못 가질 경우 절대로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다. 차라리 부수고 망가뜨려야 직성이 풀린다. 과거 4백 년 전에도 그랬으며 19세기 런던에 환생한 지금도 여전히 그러고 있다. 수 : 아르티르 해리어트 역적 누명을 쓰고 처형당한 젊은 장군. 4백 년만에 환생해서 자신을 처형했던 왕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중. 원수 같은 인간이 자신이 저지른 일을 까맣게 잊은 채 희희낙락하고 사는 것이 몹시 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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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
Joara2024/01/24
  • 現在の作品관능과 환멸의 결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