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밤이 태양을 삼키고, 뱀파이어들에게 가족이 무참히 도륙당한 그날 밤 이후. “붉은 눈을 가진 사내를 아십니까?” 혼자가 된 에반은 자신의 동생을 납치해 간 남자를 쫓는 것에 제 인생을 걸었다. 점점 희미해져 가는 단서 속에서 초조해져 가던 에반 앞에 등장한 수상한 사내, 아론 앰브러스는 그래서 더욱 에반에게 유혹적이었으리라. “제 진짜 이름은 에반……, 에반 테일러입니다.” 끝내 에반은 자신을 현실로 이끌어 줄 것만 같은 그의 손을 잡았다. 제 머릿속에서 꼭 붉은 눈처럼 빛나던 위험 신호가 무엇을 경고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 채. * 해당 작품은 출판사 변동에 따라 외전을 새롭게 추가하여 재출간한 작품이오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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