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빙의 #오메가버스 #기억상실인척하는수 #집착공 #제형 #알고도모르는척하는공 #병약수 #미인수 #약간의착각 #미남공 #짭근 #광공 #집착공 #다정공 #연하공 눈 떠보니 중환자실이었다. ‘일신’이라는 유명 소설 속 악역에 빙의 한 채로. 이 몸은 동생인 ‘유은제’를 죽이기 위해 청부살인까지 하고 급기야 걸려서 역으로 죽임을 당할뻔한 인물이었다. 이대로 튈까, 하던 찰나, 유은제가 찾아왔다. “형, 이제부터 조용히 살자. 문제없는 진짜 가족처럼.” 뭐지? 무슨 꿍꿍이야, 대체? 가족 놀이는 취미가 없는 데다가 살아있는 걸 들키면 다시 목이 날아갈 판이라 도망쳐서 유유자적 요양이나 하며 살 생각이었는데. “형, 가족이 싫어?” “으응…? 아니, 그게 아니라-” “좋아. 그럼 숨겨둔 애인 하자.” “뭐?” “내연남은 별로야? 하지만 본처로 들이기엔 형 주제가 있잖아.” 그러면서 웃는다. 내 손을 잡고. 악역이 찌른 칼이 배가 아니라 머리에 꽂혔었던가? “형 찌른 거 나 맞아. 근데 뭐, 다 과거잖아?” “응? 내가 너를 찔렀다고? 그게 무슨 소리야? 내, 내가 그랬다고?” “아니. 내가 형을 찔렀다고.” 웃는 얼굴에 소름이 돋았다. 그 얼굴을 보며 나는 다짐했다. 다 모르는 척하기로. 빙의고 뭐고, 동생이고 나발이고 일단 살고 봐야겠다. 유은제:공 이은결:수 *오타 및 맞춤법 등등은 여유있을 때 일괄 수정할 예정입니다.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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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
Joara2023/11/27
  • 現在の作品주인공의 악역 형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