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2019년에 출간한 작품의 개정판입니다. 개정판 출간을 기념하여 외전이 추가 되었습니다. 19금 로맨스 소설을 쓰는 레이디 에이린, 벨라스턴 공작에게 집필을 들키다. 순진한 공작 영애가 썼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야릇한 글을 읽어 내리는 공작의 입술이 느른한 호를 그렸다. “어디서 이런 생각을 했을까? 다른 남자를 만나기라도 한 건가?” “그럴리가요! 아는 게 너무 없어서 정말 어디 가서 남자를 만나야 하나, 고민할 정도예요.” “그렇게 경험을 쌓고 싶으면, 내가 도와주지.” 공작이 낮은 소리로 으르렁대며 그녀의 치마 자락을 걷어 올렸다. 통통한 허벅지에 단단한 그의 손이 닿았다. “남자를 알려 주겠어.” *** 밤의 교육이 시작된다. 다리 사이를 집요하게 핥는 그의 시선에 아랫배가 조여 왔다. 당장이라도 알렉산더의 붉은 입술이 자신의 축축하게 젖은 음부를 삼킬 것 같았다. “하읏, 안 돼......요, 거기는...... 제발.” “이런 것도 배워야 소설에 참고할 수 있겠지.” “지금까지 어떤 소설도 그런 것을 다루지는...... 으흣.” 남성이 입으로 여성의 그곳을 게걸스럽게 빨다니. 지금까지 본 어떤 소설에도 없던 것이다. “다른 소설에 없었다면 당신이 먼저 적어야겠군. 그러기 위해서는.” 알렉산더가 그녀의 가슬가슬한 음모를 훑으며 속삭였다. “경험해 봐야겠지.” “아!” 그의 입술이 에이린의 균열 사이에 숨어 있던 음란하고 민감한 살점을 빨아들였다. 외전1. 야외에서 야릇한 짓에이린은 신혼여행을 간 스페인의 한 섬에서 야릇한 시간을 보낸다. 여기는 야외인데 이런 짓을 해도 되는 걸까? "언제나 안락한 침실에서 관계를 맺을 거라 생각한 건 아니겠지?" 위험한 눈빛이 번뜩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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