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어스해보이지만 까보면 달달, 착각, 오해, 엄마미소유발, 분노유발, 힐링 뭐 이런저런것들이 짬뽕되어있는 소설... 물론 시리어스가 안나오는 건 아닌... 하지만 이거슨 수를 위해 쓰는 소설...수 우쭈쭈... 네 뭐 그런 소설...
"너는 오늘부터 벙어리다."
크레넨 백작가의 숨겨진 아들, 레이언 크레넨은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베슬란 공작가의 하인이 되어 공작을 감시하게 된다. 하지만….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 피크닉을 가는 게 좋겠군요."
"딸기 파이를 좋아하지 않습니까?"
"여름엔 남쪽령으로 내려가서 피서를 즐기기로 합시다."
일개 하인인 레이언에게, 공작은 지나치게 친절하고 다정하게 군다.
하지만 레이언은 말 한마디도 꺼낼 수 없는 벙어리 하인 신세. 이유를 물을 수도, 하지 말라고 거부할 수도 없다.
그런 그에게, 공작이 충격적인 제안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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