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각집착공, 호모포비아공, 의부증공, 후회공, 무심수, 유죄수, 자낮수, 트라우마수]
짝사랑의 짝사랑 상대. 그가 호모포비아인 것을 알고, 썩은 마인드를 고쳐주려고 했다. 되려 그가 저에게 감기기 전까진.
*
“난 단 한 번도. 널 좋아한다고 한 적 없어.”
한참 침묵이 흘렀다.
“…그럼 강이건이 좋아?”
“…….”
“마음은 남 주고 몸은 나 주고. 해윤이 재밌었겠네?”
“내가 언제 몸을….”
해윤은 반박하려고 했지만, 그가 고개를 든 순간 숨을 삼켜야 했다.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바람도 버릇이야, 해윤아. 하지만 걱정 마.”
권경우가 무참히 일그러진 표정으로, 그러나 다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그 개 같은 버릇 고쳐줄게.”
*
호모포비아 문란공이 눈새수에게 감겨들었다가, 수의 배신으로 흑화하고 후회하는 이야기.
*강압적 관계, 언어 폭력이 등장합니다. (신체 폭력x)
*서브공 있습니다.
*연재 중 키워드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미계약작
문의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