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내게 남은 것은... 없다.’
오직 공허만이 남았을 때.
잃어버렸다 생각했던 시스템 메시지가 들려왔다.
[혼돈의 그릇으로 선택받았습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경고 : 선택 여부에 따라 세계의 멸망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멸망?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 뿐이었다.
꺼져가던 마지막 복수의 불씨.
“푸... 푸흐흐...”
그 불씨을 태우는 것이었다.
“수락...한다...”
의식이 사라지고, 다시 그 의식을 찾았을 때 본 것은.
“네가 혼돈의 그릇인가? 흐음.”
“.......”
“.......뭔가 잘못된게 아닐까요?”
침범한 세계의 주인들, 삼왕이었다.